아버님 56주기 기일을 맞이하여 아버님 56주기 기일 모습 올해도 창훈이네 집에서 아버님 56주년 제사를 올렸습니다. 올해부터 돌아가신 당일에 제사를 올리지 못하고 앞 주 토요일에 제사를 올렸습니다. 돌아가신 당일에 제사를 올리려면 대구에서 맞벌이 하는 경훈이네거 제사에 참석할수 없어 토요일에 제사를 올리.. 제사에 관한 글 2018.06.06
아내의 13주기 기일 제사 축문 축문 정유년 양력 일월 초삼일 남편 한 원규는 부인 전 길여님께 고하나이다. 세월이 어찌나 빠르게 흐르는지 당신의 우리의 곁을 떠난 지 벌써 13년이 됩니다. 2년 10개월밖에 안된 동우가 이제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동우가 대구에서 온다고 하면 자갈치 시장에 까지 나가서 .. 제사에 관한 글 2017.01.08
아버님 53주기 기일을 맞이하여 아버님 53주기 기일을 맞이하여 지난 6월 9일(음력 4월 23일)은 아바님 기일이었다 올해도 작은애 집에서 두 내외가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제사를 지냈다. 오늘은 대구에서 큰며늘애와 손주들은 참석을 못하였지만 성수(원유 아들)가 참석했다. 2015년 을미년 음력 사월 스무 사흘 소자 원.. 제사에 관한 글 2015.06.11
아내의 제사를 지내고 나서 아내의 제사를 지내고 나서 당신께서 사랑하는 가족들을 남겨두고 혼자 저 세상으로 간지 벌써 8년이 지났습니다. 지금도 당신이 우리를 남겨 두고 저 세상으로 가던 날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고 아파옵니다. 한번 가면 영영 우리의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는 현실을 실감하면서.. 제사에 관한 글 2012.01.04
아내의 7주기 제사 축문 아내의 7주기 제사 축문 1월 3일은 집사람이 돌아 가신지 벌써 7주기가 되는 날이다. 올해부터는 큰 아들 내외가 지 엄마 제사를 지내기로 하였다. 난 33세에 부모님으로 부터 제사를 물려 받았으니 이제 40대가 된 자식들에게 제사를 물려 주어도 이른 것은 아닌데 그래도 왠지 섭섭하고 자꾸 서글퍼진다.. 제사에 관한 글 2011.01.05
제6주기 아내의 제사 지내기 아내의 6주기 제사를 지내며 생각나는 이야기 경인년 1월 3일은 집사람이 저 세상으로 간지 벌써 6년이 되는 날이다. 평생 같이 살줄 알았는데 갑자기 제 세상으로 간지 벌써 6년 나나 집사람이나 서로 잔 정이 없고 애교스러운데가 없어 그냥 남이 보면 무덤덤하게 지내 온 것 같았지만 그래도 34년을 .. 제사에 관한 글 2010.01.05
추석 명절에 조상님께 올린 글 추석 명절에 조상님께 올린 글 이번 추석에는 대구에서는 큰 며늘애가 출산 때문에 오지 못하고 그대신 안양 작은 내외와 동윤이가 내려 왔다. 보통 명절엔 축문을 고하지 아니하는데 이번 추석엔 동윤이가 첫 조상님들에게 인사를 하고 또 큰 며늘애가 아들을 출산하였기에 다응과 같이 기쁨을 조상.. 제사에 관한 글 2009.10.07
할아버님 58주기 제사 축문 8월 12일은 할아버님이 58주년 기일이었다. 할아버님이 돌아 가신지 벌써 58년이 되었다. 1951년이었으니 내가 아홉살 초등학교 2학년이었다. 할아버님이 돌아 가신날은 지금도 눈에 선하다. 나이가 아흔이었지만 돌아 가시던 날 저녁까지도 맛있게 잡수시더니 오늘은 일찍 자고 싶다며 방으로 가시고 얼.. 제사에 관한 글 2009.08.13
아버님 제 47주년 기일 아버님 제사 기일 오늘은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벌써 47주년이 되는 날이다.. 내가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사 발령을 받은지 겨우 두어달하고 며칠이 지난 음력 4월 23일 돌아 가셨다. 1962년 3월 17일 내가 교사 발령을 받고 거창으로 떠나신 후 며칠 지나지 않아 어머님께 자주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제사에 관한 글 2009.05.18
어머님 7주기 제사 축문 3월 18일은 어머님이 돌아가신지 7주년이 되는 날이다. 나는 할아버님과 할머님, 그리고 아버님 제사를 제내고 동생은 어머님 제사를 지내겠다고 해서 막내 동생이 제주에서 지내고 있다. 제주행 비행기는 아무때나 가고 싶다고 갈수 없는 곳이기에 서둘러 3월 초에 제주 비행기를 예약하였다. 비록 내.. 제사에 관한 글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