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문득 생각나게 하소서 살면서 생각나게 하소서 문득 이제 쥐꼬리만하게 남은 달력의 숫자를 보면서 잠시 생각에 잠겨 봅니다 이제까지 나와 인연을 맺고 나를 스쳐간 수많은 사람들을 떠올려 봅니다 때로는 잠깐의 머무름이었지만 그리움으로 남아있는 사람도 있고 아픔으로 남아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 또.. 정년 퇴임 이모저모 2008.03.29
약력소개 약력소개 오늘 한원규 교장선생님의 명에로운 정년퇴임을 맞이하여 정년퇴임을 축하드리며, 교장선생님의 약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장선생님은 1943년 제주도에서 6남매 맏이로 태어나셨습니다. 1962년 제주사법을 졸업하시어 오늘 명예로운 퇴임까지 44년동ㅇ나 교육계에 헌신하셨습니다. 그 동안 .. 정년 퇴임 이모저모 2007.04.28
송축사-교사대표 송별사 따사로운 봄 햇살로 교정의 초목들도 싹을 틔울 준비를 하고 있는 이때, 오늘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맞이하시는 교장선생님께 먼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는 열정과 높으신 교육의 뜻은 아직도 무르익어만 가는데 교장선생님을 보내드릴 수 밖에 없음이 못내 안따깝기.. 정년 퇴임 이모저모 2007.04.28
송공사 - 학부모 대표 송공사 뜨거운 태양의 몸짓은 우리들의 삶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고 알찬 결실을 약속하기에, 우리는 의심 없이 그 위대함을 우러르고 따르게 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 간의 교직 생활을 태양과 같이 뜨거운 열정으로 살아오신 한원규 교장선생님의 명예스러운 정년 퇴임을 맞이하여 먼저 축하의 .. 정년 퇴임 이모저모 2007.04.28
정년퇴임 축하의 글- 제자 홍을윤의 글 항상 마음속에 남아 있는 그리운 선생님 정년을 축하합니다. 겨울철이면 나보다 더 큰 눈덩이를 콧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도록 굴리며 눈사람을 만들고 사금파리와 단추 돌멩이를 갖고 공기와 소꿉놀이를 하던 그리운 어린 시절. 1967년 봄날, 꽃샘추위의 시샘 속에 5학년에 진급하였으나 우리는 담임.. 정년 퇴임 이모저모 2006.08.16
정년 퇴임축하의 글-박은규의 글 선생님의 정년퇴임을 바라보면서, 67년도 담임 선생님이셨던 고제초등학교 제자 박은규 (경상남도 지방경찰청 외사과)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이제는 조금이나마 가슴에 와 닿는 것 같다. 어린 꿈을 꽃피우던 초등학교 어린 시절 5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셨던 한원규 선생님께서 .. 정년 퇴임 이모저모 2006.08.16
정년퇴임축하의 글-이외숙교감 아름답게 만난 좋은 인연은 삶의 활력소입니다 명덕초등학교 교감 이외숙 교장선생님을 알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삼십 년도 훌쩍 넘은 1970년대 초였습니다. 한겨울이 지난 2월의 끝자락에 새로운 삶을 찾아간 곳은 김해시에 위치한 장유라는 곳이었습니다. 그때 마침 교장선생님께서는 장유초등학.. 정년 퇴임 이모저모 2006.08.16
정년퇴임-동료교사의 글(정철수 교감) 교사는 교감하기 나름이다 양성초등학교 교감 정철수 울산 가는 국도에서 장안사 들어가는 길로 빠지다 보면, 오른 쪽으로 유난히 음식점이 많은 동네가 있고, 맞은 편에 자리잡은 아담한 학교가 하나 있는 데 바로 장안초등학교이다. 몇 년 전 모 신문사에서 주최한 ‘아름다운 학교’ 공모전에서 대.. 정년 퇴임 이모저모 2006.08.16
정년퇴임-교사들에게 한 마디 살면서 문득 생각나게 하소서 문득 이제 쥐꼬리만 하게 남은 달력의 숫자를 보면서 잠시 생각에 잠겨 봅니다 이제까지 나와 인연을 맺고 나를 스쳐간 수많은 사람들을 떠올려 봅니다 때로는 잠깐의 머무름이었지만 그리움으로 남아있는 사람도 있고 아픔으로 남아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 또한 그들.. 정년 퇴임 이모저모 200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