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이 안에 내가 또 있다.

제주조천 2009. 12. 23. 11:21

 이 안에 내가 또 있다.

 

 

제일 윗칸은 할아버님과 할머님 영정이 있고

다음 아래 칸에는 아버님과 어머님의 영정

그 아래 칸에는 돌아간 아내 영정과 내가 받은 여러 상패들

또 아래  칸은 손주들 사진과 여러가지 상패

마지막 칸에는 나와 집 사람이 40년간 걸어 온 교직의 발자취를 모아 논 

또 하나의 내가 있는 공간이다.  

 

 

 

교직생활의 발자취는

1962년 3월 17일 부터 2006년 2월 28일까지

44년간 내가 살아 온 모습이 모두 담긴 내용들이다.

그리고 또 하나, 그 동안 연수물을 모아 만든 여러가지 학습교재들을 한데 모아    

교직 연수의 발자취라고 표지를 붙여 만들어 보았다.

 

 

 

교직생활의 발자취 

1. 교사의 자격증              2 ,졸업증서         3. 상장.             4.표창장              5. 위촉장

6. 인사발령통지서(근무지 발령통지서, 호봉승급 발령통지서,  ,교사-교감-교장 승진 발령통지서 포함)

7.  연수 이수증                       8. 정년퇴임에 관한 글            9. 추억이 되는 사진 몇점 등

44년간 교직생활을 어떻게 하였는지 모두 포함된 내용들이다.  

 

 

교직의 발자취에는

 다음과 같은 간지 표지가 있고 그 내용들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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