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여수 엑스포 기차로 여행

 

지난 16일 오전 6시 40분 부전역에서 여수 엑스포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오전 11시 50분 여수 엑스포역에 내려 길을 건너자마자 GATE가 있었다.

입장권은  예매했기 때문에 바로 본 입장권으로 바꾸고 3문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들어가자 마자 인기가 높아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인다는  

아쿠아리움을 예약하려고 했더니 오후 3시 입장권이

 딱 2장 남아 있어서 얼른 예약을 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인기가 있다는 한국관을 향했다. 

 

여수 엑스포 기차역에 내려  길을 건너면 바로  GATE3 이 있다.

 

건물 지붕 위에서 물이 흘러내리거나 잔디를 심어 

실내 에어컨을 설치되지 않아도 시원하게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엑스포 광장 한가운데  설치된 조형물 

 

 

아쿠리움 다음에 가장 인기가 있다는 한국관 전경 모습

벌써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한국관에서 본 영상물

천정에서  영상이 펼쳐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누워서 구경하도록 되어 있었다.

 천정에서 펼쳐지는 입체 영상은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받는것 같았다.   

 

 

아쿠아리움 건물 전경

 

 

오후 3시에 입장하는  관람객들  줄이 어디까지 서있는지 모르겠다.

 

 

 아쿠아리움 일부만 찍음

 

"BIG O"  저녁 9시에만 레이저 영상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