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윤이와 동수 이야기

이제 10개월이 된 동윤이의 모습

제주조천 2010. 5. 21. 10:40

 

이제 10개월이 된 동윤이의 이야기 

 

동윤이가 벌써 10개월이 되었다.

그 동안 별탈없이 무럭무럭 자라는 동윤이가 대견스럽다.

밝고 맑게 자라는 동윤이의 모습을 

지 엄마아빠가 보내준 사진으로나마

이렇게 보는 것 또한 큰 즐거움이다.  

지난 5월 8일 부산으로 내려와 하룻밤 동안 잠깐 보고

올라가 버려서 무척 아쉬었는데  그  동안도 많이 자란 것 같다. 

 

동우야!

동엽아!

동민아!

그리고 동윤아!

너희들이 자라서 성인이 되었을떄  

이 할아버지가  너희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기억할까?

 

 

탈랜트 기질을 타고 났나?

밝고 맑은 표정,  환하게 웃는 표정

의젓한 표정,    장난꾸러기 표정

어떻게 이런 표정이 나올까?

 

 

 

이유식 먹는 것도

어쩜 요렇게 이쁘게 먹지?

 

  

이유식을 다 먹었으면

이제는 물까지 시원스럽게 먹어야지

 

만세로 깔끔하게 마무리짓는 동윤이 먹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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