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어머님 이런분이셨다.- 제2편 아버님, 어머님 이런 분이셨다.-제2편 1957년 내가 중학교 2학년때 까지는 아버님은 면사무소에 다니고 어머님은 농사를 열심히 지었기 때문에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였다. 그 때까지는 할아버님 제사때에는 안채, 아래채도 모자라 마당에 까지 멍석을 깔고 천막을 치고 손님을 받곤 하였다. 그만큼 .. 우리집 이야기 2008.04.04
나의 아버님과 어머님 나의 아버님은 지금부터 꼭 100년전인 1908년 1월 25일에 振자 玉자 할아버님과 전주 이씨 사이에 3남으로 태어나셨다. 할머님은 5남 8녀 모두 13남매를 두셨는데 위로 두분 형님은 아버님이 낳기전인 20세 이전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아버님은 장남으로 태어 난 것이나 마찬가지셨다. 그런 장손인 아버지가 .. 우리집 이야기 2008.03.30
나의 20대 이후의 삶 나의 20대 시절 나의 20대 시절은 군대부터 시작이다. 논산 훈련소에서 6주간 훈련을 받고 영천 부관학교로 교육을 받으러 갔다. 그 당시 부관학교는 준 육군사관학교라 불리 울 정도로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시험이 특히 많았다. 매주 토요일은 4시간 전부 시험 보는 날이었고 석차는 매주 .. 우리집 이야기 2008.03.22
나의 사범학교 졸업앨범 제주사범학교 시절 사범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제주시에 방을 얻어 자취를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조인수라는 친구와 같이 자취를 하였는데 얼마 안 있어 아버지가 제주시에 취직을 하여 같이 있게 되자 그 친구는 다른 곳으로 가고 아버지와 같이 생활하게 되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다니.. 우리집 이야기 2008.03.19
나의 초. 중학교 졸업앨범 나의 초 중학교 시절 나는 韓자 炳자 鎬자 와 高자 太 자 善자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 났다. 아버지는 셋째로 태어 났지만 위로 두분 형님이 어릴적에 돌아 가셔서 실질적으로 장남 역할을 하였으니 나는 우리 집안의 장손으로 태어났다. 더구나 아버지가 서른 일곱까지 자식이 없다가 어.. 우리집 이야기 2008.03.19
우리집 가계도 나는 청주한씨 서제공파 28대 손 원규이다. 요즘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나의 뿌리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나의 뿌리를 찾으려면 족보를 중심으로 살펴 보아야 하는데 집안에 족보가 어디 있는지 알수 없고, 족보가 있다고 하나 족보를 볼수 없으니 그 뿌리를 찾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 우리집 이야기 2007.12.23
제례에 관한 상식 조상을 기리는 제사나 차례의 절차 등을 올리면서 제사나 차례의 절차 등은 지방이나 집안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원래 제례의 절차는 비교적 엄격하게 지켜지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요즘은 간소화 하거나 생략되는 일이 많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그 절차에 대해 그렇게 .. 우리집 이야기 2007.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