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음) 내 생일 !!!
해마다 며늘애들이 내 생일을 차려준다.
재작년에는 큰애집(대구)에서
작년엔 작은애(안양)에서
올해는 내 집(부산)에서 생일상을 차려 주었다.
큰며늘애나 작은 며늘애가 음식 솜씨가 뛰어나
내 입맛에 꼭 맞게 차려준다.
큰며늘애 은주야!!
작은며늘애 현민아!!
난 너희가 차려주는 생일상이
세상 그 어떤 요리상보다 최고라고 생각한다.
고맙다.
그리고 난 너희가 있어 행복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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