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민이가 첫 돌
예전에는 첫돌 사진은 달랑 한짱만 찍었고
그것도 고추를 내어 놓고 맨 몸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사진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태어날때 부터 매달 한번씩 첫돌까지 커가는 모습을 찍는다고 한다.
동민이는 지난 10월 2일 첫돌을 지냈는데
이제야 첫돌 앨범이 나왔다고 한다.
자 그럼 1년 동안 자라면서 어떻게 모습이 바뀌었는지 살펴 볼까요?
이 사진은 태어나자 마자 찍은 사진이랍니다.
그리고 아기 실에서 혼자 베이비 룸에 누워 있는 모습이구요
태어난지 한달 쯤 후에 찍은 사진
아빠와 함께
아가야! 어서 아빠처럼 튼튼하게 자라렴
아빠하고 약속해야지!
튼튼하게 잘 자랄거라고
백일 사진이구요
동민이 눈을 쳐다 보느라면
정말 아이들의 눈이
어떻게 저렇게 예쁠까?
어떻게 저렇게 맑을까?
어떻게 저렇게 순할까?
평생 같이 살아 갈 큰 형 동우와
작은 형 동엽이와 같이 삼형제가 나란히 앉았다.
아빠 엄마
그리고 형들과 함께 항상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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