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새로운 둥지에서

제주조천 2008. 8. 19. 10:41

해운대구 우2동 동부올림픽타운 115동 1604호

이곳이 이제부터 내가 살아가야 하는 곳이다.

한마디로 전경은 너무 좋다.

거실에 앉으면 바로 광안대교가 바로 보이고

밤 야경은 광안대교 조경 불빛과 자동차의 불빛이 어울려져 그야말로 장관이다.

그러나 큰 길가에 있기 때문이에 소음이 너무 커서 시끄럽다.

이사 오기전 망미주공은 숲이 우거져 좋고 소음이 거의 없어 주택지로는 완벽했는데

그러나 앞으로 소음과 적응하면서 이 둥지에 터를 닦아야 하겠다.

  

 

  1. 거실 모습

 

     *  쇼파도 새로 장만하고                                         

 

 

      *벽걸이 46인치 PAVV TV 도 설치하고(승회와 승현이가 마련해 줌) 

        TV대와  장식장도 새로 마련하고  

 

 

 

 

2. 안방의 모습

 

   * 넉넉한 붙밖이장도 새로 설치하고

 

   *  한쪽면은 아담한 화장대가 예쁘게 자리잡음

 

 

3. 베란다에서 바라본 전경 

 

거실에서 바라보는 관앙대교와 요트 경기장

 

 * 요트 경기장 너머 왼쪽에 저 멀리 자그맣게 보이는 오륙도 전경이 정답게 보임

 

   * 광안대교와 요트장이 바로 눈 앞에 보임

 

 

4. 앞 배란다에는

 

 * 런닝머신과 고정 자전거 타기도 있고

 

 

  5. 부엌의 모습

 

   넓직한 씽크대도 새로 마련하고

   Zipel 양문 냉장고도 새로 마련했음.

   (씽크대도 하얀색, 벽지도 하얀색 그래서 냉장고는 빨간색으로 선택함) 

 

  * 식탁도 옆에 보임

 

 *큰방과 작은방 사이에 가족 사진도 달고 

 

 

6. 안방 건너편에 있는 작은 방1

  방이 작아서 뒷베란다를 넓혀 방으로 만들고 그 자리에 진열장을 새로 만들었음.  

 

* 작은방 진열장을 이렇게 만들어  영정 사진과 가족들 사진

  그리고 상패들을 진열하였음.

 

 

 7. 또다른 작은 방2

 책장과 컴퓨터가 자리잡음

 

 

 8. 널직한 뒷 베란다의 모습

- 경훈이와 창훈이가 마련해 준 드럼 세탁기도 있고

- 씽크대도 뒷 베란다에 한대 더 있음

 -김치냉장고도 같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