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청주한씨 서제공파 28대 손 원규이다.
요즘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나의 뿌리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나의 뿌리를 찾으려면 족보를 중심으로 살펴 보아야 하는데 집안에 족보가
어디 있는지 알수 없고, 족보가 있다고 하나 족보를 볼수 없으니 그 뿌리를 찾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젊은 아들과 조카들에게 나의 뿌리가 어떻게 벋어 있는지 표를 만들어 보았다.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家 係 圖-1
본관: 청주한씨 宗集(종집) 할아버지 중심으로
파 : 서제공파
24 代 |
宗集 종집 | |||||||||||||||||||||||||||
25 代 |
致永 치영 |
致云 치운 | ||||||||||||||||||||||||||
26 代 |
振玉 진옥 |
振哲 진철 |
弘哲 종철 | |||||||||||||||||||||||||
27 |
應鎬 응호 |
炳鎬 병호 |
俊鎬 준호 |
仕俊 사준 |
世鎬 세호 |
石鎬 석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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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源武 원무 |
源祚 원조 |
源裕 원유 |
源心 원심 |
源培 원배 |
源淑 원숙 |
源煥 원환 |
源奎 원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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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普 원보 |
源喜 원희 |
源斗 원두 |
源倫 원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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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亨卓 형탁 |
載卓 재탁 |
廣卓 광탁 |
詠卓 영탁 |
輝卓 휘탁 |
侖廷 윤정 |
盛守 성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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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希 주희 |
旻希 민희 |
승희 |
정희 |
성욱 |
秀京 수경 |
秀和 수화 |
秀幸 수행 |
昌勳 창훈 |
炅勳 경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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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卓 경탁 |
龍卓 용탁 |
孝卓 효탁 |
宗卓 종탁 |
智卓 지탁 |
午卓 오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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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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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燁 동엽 |
東佑 동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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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安 성안 |
正浩 정호 |
兌昊 태호 |
盛旭 성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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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 係 圖-2
振玉(진옥) 증조할아버지 중심으로
24 代 |
증고조 할아버지 |
宗集 (종집) | ||||||||||||||||
25 代 |
고조 할아버지 |
致永 (치영) | ||||||||||||||||
26 代 |
증조 할아버지 |
振玉 (진옥) |
振哲 (진철) | |||||||||||||||
27 代 |
할아버지 |
應鎬 |
炳鎬 ․ 高太善 병호 ․고태선 |
俊鎬 (준호) |
仕俊 (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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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代 |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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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裕․梁仁淑 |
源培․梁在順 |
源淑 ․ |
源煥 ․金勇福 |
源奎 ․全吉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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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代 |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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侖廷 |
盛守 |
朱希 |
旻希 |
승희 |
정희 |
성욱 |
秀京 |
수화 |
秀行 |
昌勳 |
炅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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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代 |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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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燁 |
東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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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제공파 항렬 돌림자입니다.
28세 |
29세 |
30세 |
31세 |
32세 |
33세 |
34세 |
혁(赫) |
계(啓) |
택(澤) |
석(晳) |
섭(燮) |
재(在) |
용(鏞) |
♣2. 가계도 알아 보기
1. 월정리에 산소가 있었던 종집 할아버지는 치운과 치영 두 아들을 두셨고
2. 치영 할아버지(산소는 오맹이머리 윗밭에 있었음) 진철과 진옥 할아버지를 두셨으며
3. 진철할아버지는 석호와 세호 두 아들을 두셨으고
석호할아버지는 원륜, 원두 원희 세 아들을 두셨고, 세호 할아버지는 원보 한 아들만 두셨음.
4. 원륜 아버지는 오탁 한 아들을 두셨고 오탁은 아들이 없음
원두 아버지는 지탁, 종탁 두 아들을 두셨고 지탁이도 일찍 돌아가셔서 자식이 없고, 종탁이는
성욱 한 아들을 두었음
원희 아버지는 효탁, 용탁 두 아들을 두셨고 효탁이는 태호,정호 두아들을 두었고, 용탁이는
딸 하나만 낳았음.
원보 아버지는 경탁 한 아들만 두었고 경탁이는 성안 한 아들만 두었음.
5. 진옥 할아버지는 사준, 준호, 병호, 응호 네 아들을 두셨음.
사준, 준호 할아버지는 일찍 돌아 가셨기 때문에 자식을 두지 못했음.
6. 병호 우리 할아버지는 원규, 원환, 원숙, 원배, 원심, 원유 4남2여를 두었음.
원심 고모는 일찍 돌아 가셔서 자식이 없음.
7. 일본에서 돌아가신 응호 작은 할아버지는 원조, 원무 원향 2남1녀를 두셨고
원조 아버지는 휘탁, 영탁, 광탁 세 아들을 두었고, 원무 아버지는 재탁, 형탁 두아들을 두었음.
♣1. 우리조상의 역사
▷. 우리 조상들은 본래 구좌면 월정리에 살고 있었으며 종집 할아버지도 월정리에
묻혀 있어 오랫동안 우리가 벌초를 하였음
우리가 벌초한 이유는 宗集 할아버지는 致云(치운)할아버지와 致永 할아버지
두 분을 낳으셨 는데 致云 할아버지는 대가 끊겼기 때문에 작은 아들 자손인
우리가 벌초를 하였고 지금도 양 지공원에 모시고 있음.
▷.致永(치영) 할아버지는 원래 구좌면 월정리에 살고 있었는데 배우자가 바다에
물질하러 갔었다 가 나오지 못하고 돌아가시게 되었음.
致永 할아버지는 그 충격으로 밤새 정처 없이 걸어갔는데 아침이 되어 당도한
마을이 朝天 (조천)이었다고 함.
그 후 8살과 4살 인 두 아들 振哲(진철) 振玉(진옥)을 데리고 조천에 거주하게
된 것이 우리가 조천에 살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함.
▷ 치영 할아버지의 배우자인 김씨 할머니는 시체가 없기 때문에 바다가 보이는
만세동산 언덕에 비석을 세워 넋을 위로하였다고 함.
▷ 仕準(사준) 큰아버지는 18세에 서울로 유학 갔다가 돌아가심
배우자는 일찍 개가를 하였지만 제사는 큰할아버지 날 같이 제사 지냄
▷ 俊鎬(준호) 둘째 큰아버지는 20세 이전에 제주도에서 3대 명필가로 이름을 떨친
분으로 일찍 돌아가심.
배우자도 일찍 개가를 하였으며 제사는 둘째 아버지 제사 때 같이 지냄
♣4. 예전 묘(산소)가 있던 곳
▷ 宗集(종집) 할아버지 산소는 월정리에 있었고
배우자인 제주고씨 할머니 산소는 공동장 큰 소나무 밑에 있었음
▷ 致永(치영) 할아버지 배우자인 김씨 할머니는 바다에서 사체를 찾지 못하였기
때문에 바다가 보이는 만세동산 언덕에 비석만 있었음.
▷ 珍玉(진옥)할아버지 산소는 오맹이머리 귤 밭 한가운데 이었고
수원백씨 큰 할머니 산소는 주월물 밭 윗쪽에 이었고
전주이씨 할머니 산소는 오름밭에 있었음.
▷ 사준 큰아버지와 준호 둘째 아버지 산소는 주워물 밭에 쌍묘로 있었고
병호 우리 할아버지와 고태선 할머니 산소는 공동장에 있었음.
응호 할아버지는 일본에서 돌아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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