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1실, 4인 1실/6월 20일까지 예약/7월 한 달 중 주중, 주말
사용 가능) 양평밸리는 산과 계곡, 녹음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조성한 전원주택형 단지다.
도시의 복잡함에서 탈출하고 싶은 여름에 딱 알맞은 휴식처. 산자락의 높낮이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으로 지어진 20개의 동이
인상적이다.
서울에서 거리도 가깝고, 위락 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등산로와 산책로 등이
갖춰져 있다. MT나 워크숍 등 단체로 왔을 때 강당은 물론 교육에 필요한 교구 일체를
제공해준다.
많은 사람들이 찾기 때문에 이곳은 자연 환경과 안전상 야외에서의 취사를
금하고 있다. 방안의 주방에서만 취사 가능. 또 하나, 애완동물은 동반할 수 없다.
2. 오페라하우스
(커플실/6월 한 달 예약/7월 한 달 중 주중 사용)
수상 스포츠의 메카, 청평호수에 자리 잡은 오페라하우스. 46번 국도를 따라 펼쳐지는
호수변의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도착하기 전부터 가슴이 설레는 곳이다.
파스텔 빛깔의 호숫가 별장 오페라하우스는 수상
스키,제트스키,보드스키,바나나보트,나는 가오리,모터보트 등의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걸어서 10분 거리에
번지점프가 있어 짜릿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기도. 넓은 객실이 많아 단체나 모임, 친구들과의 여행에 적합하다.
*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멋지고 예쁜 펜션
행복한 집
(4인실 1층 꿈방/6월 20일까지 예약/7월 한 달 중 주중 사용 가능)
어둔 밤을 하얗게 비추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행복한 집은 산으로 둘러싸여 아늑함을
느낄 수 있으며,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정원과 펜션 사이에 흐르는 계곡물을 이용해 만든 연못에서는 송어 낚시도 할 수 있다.
하얀색 건물과 녹색 건물로 나뉘는데 외관도 깨끗하고 심플한 내부는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다.
4륜 구동 오토바이가 있어 이 집만의 산책로를 색다르게 느껴볼 수
있다.
주변에는 대명비발디파크가 있어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근처 소리산
계곡에서는 시원한 바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밤이 되면 펜션 창문으로 보이는 반딧불이들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반딧불이 농장 덕분. 어둔 밤
친구와 함께 반딧불이 농장으로 가 신기한 반딧불이 구경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호수가 아름다운 집
(4인 1실 카라룸/6월 20일까지 예약/7월 한 달 중 주중 사용 가능)
3면이 호수로 이루어진 이곳은 현대적인 건축공법을 이용한 노출 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졌으며, 넓은 잔디 마당과 소나무, 낙엽송 숲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펜션 주위를 둘러싼 호수 덕분에 아침이면 볼 수 있는 물안개의 향연과
저녁 노을은 이곳을 더욱 유명하게 만든 장본인.
본채는 1층 아이리스룸과 2층 프리지어룸으로 나눠져 있으며, 본채와 따로
떨어진 카라룸에는 작은 홈바와 독립적인 침실 등 아기자기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단, 카라룸의 경우 어린이는 입실할 수 없다. 근처의 금주저수지에서 낚시를
할 수 있고, 산정호수에서는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30분 미만 거리에 위치한 일동 온천 타운에서 이열치열 뜨거운 온천을 해보는 것도
남다른 재미를 준다.
* 커플을 위한 특별한 펜션
쁘띠 샬레
(12평 커플룸/6월 20일까지 예약/7월 한 달 중 주중 사용 가능)
프랑스어로 쁘띠는 작은, 예쁜, 귀여운, 아름다운의 뜻이며 샬레는 산장이라는 뜻으로
쁘띠 샬레는 작은 산장을 뜻한다. 대명비발디파크(스키장) 바로 앞에 스위스풍으로 지어진 이곳은 객실 이름에 맞는 색깔의 침대 및 커튼으로 방안을
가득 꾸며놓았다. 1층에 위치한 그린, 옐로, 골드 룸에는 누드 샤워부스가 있어 색다르면서 독특하다.
또 화이트룸에는 삼각형의 높은 지붕이, 레드룸에는 벽난로와 욕조가 있어 더욱
고급스럽다. 근방에는 대명비발디파크뿐만 아니라 홍천강, 팔봉산, 모곡유원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서울 잠실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대명비발디파크로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있어 찾아가기가 매우 편리하다.
곤지암 통나무집
(4인실 국화방/6월 20일까지 예약/7월 한 달 중 주중 사용 가능)
정원의 푸른 잔디 위에 고풍스런 느낌의 원두막이 펜션의 여유로움을 더해준다. 어린이들을
위해서 스웨덴 HUGS의 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더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아기들 전용 이동 풀장이 이곳을 찾는 사람으로 하여금
좀 더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을 위한 학습 체험으로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체험 공방이
있다.
단, 공방을 이용하려면 사전에 미리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곤지암, 영릉, 신륵사, 천진암 등이 있다.
자연 공부도 하고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펜션에서 놀다가
오후에 이곳들을 둘러보는 것도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 산과 바다가 보이는 강원도 지역 펜션
봄여름가을겨울
(2인 커플룸/6월 20일까지 예약/7월 한 달 중 주중 사용 가능)
1~12월의 이름을 가진 각각의 객실들이 고급스러운 소품들과 함께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기분을 좋게 해주는 펜션이다. 12월의 커플룸을 제외하고 모두 4명 이상의 패밀리룸이며, 3, 4, 7, 8, 9, 10월은 복층 패밀리룸으로
되어 있다.
또한 11월은 국내 최초로 풍차 스타일로 만들어진 9평의 커플 전용 룸으로
예쁜 공주 침대와 미니 바가 마련되어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스럽다. 마치 스위스 산골 마을의 하이디가 된 것처럼 기분 좋아지는
곳.
펜션 주변에는 보광휘닉스파크가 있어 물썰매를 탈 수 있고, 효석문화마을과
평창무의예술관에서는 역사 공부를 하는 등 보람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근처 금당계곡에서 래프팅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다.
하늘호수
(2인 커플룸/6월 20일까지 예약/7월 한 달 중 주중, 주말 사용 가능)
근처에 대명비발디파크, 홍천강, 홍천 온천, 강촌 리조트 등 관광 명소가 풍부한 이곳은
서울에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단시간에 레포츠까지 즐길 수 있다.
객실마다 강을 바라볼 수 있는 정원과 분수대와 수족관이 있고, 손님을 배려한
맑고 깨끗한 암반수와 보디 클렌저?샴푸?비누?치약 등이 비치된 샤워실 등 곳곳에서 주인 내외의 세심한 손길이 엿보인다.
또한 이곳을 다녀간 후 사진이나 후기를 남긴 사람들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한
커플을 선정, 1박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 맑은 계곡, 산, 강이 모두 있는 펜션
캐빈타운
(4인실/금, 토, 공휴일 전날은 제외/6월 20일까지 예약/7월 한 달 중
주중 사용 가능) 현대성우리조트 스키장 슬로프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어, 각 객실의
데크에서 시원스런 풍광을 바라볼 수 있는 캐빈타운은 이름 그대로 향긋한 통나무 내음이 코를 간지럽히는 통나무 타운이다. 숲 속의 자연 환경과
지형을 전혀 손상시키지 않고 지어졌기 때문에 자연스러움을 더한다. 테라스 앞과 아래로는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다.
객실이 모두 남향이라 볕이 잘 들고 전망도 뛰어나다. 한마디로 숲 속에 안긴
듯한, 인공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느낌이다.
4개의 객실은 커플보다는 가족이나 친구, 동료들끼리 머물기에 좋다. 독채형
4동과 4인실, 6인실, 커플실 등이 있다.
에델바이스
(2인 커플실/6월 25일까지 예약 필수/7월 24일까지 주중, 주말 사용
가능) 4개의 객실이 있는 아담한 펜션 에델바이스는 그 이름처럼 희고 아담하면서도 깊은
산속 대자연의 품을 느낄 수 있다. 이곳만의 특별한 서비스는 바로 바비큐 패키지. 고기를 따로 사가지 않아도 주인에게 이야기만 하면 인원에 맞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2천 평에 달하는 펜션 앞 부지에는 주인이 직접 감자 등 채소를 재배하고
있어 에델바이스에 머무는 손님들은 이곳에서 감자나 고추 등 무공해 작물을 직접 캐볼 수도 있고, 수확한 재료로 저녁식사를 즐기는 잊지 못할
경험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일반 펜션과는 달리 애완동물을 동반할 수 있어, 여행 갈 때
애완동물 때문에 걱정했던 사람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곳이다.
* 안면도, 석모도, 즐거운 섬 여행 펜션
씨앤썬
(2인 커플룸인 썬룸/6월 20일까지 예약/7월 20일까지 주중, 주말 사용
가능) 보리밭이 많아 섬 전체가 누렇게 보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 황도. 조그맣고
아름다운 섬 황도의 한쪽 언덕에 시원하게 펼쳐진 서해안을 바라보고 서 있는 깨끗한 하얀 건물 씨앤썬은 멀리서도 한눈에 띈다.
동쪽에서의 일출, 서쪽에서의 일몰 또한 눈을 즐겁게 해준다. 씨앤썬 마당
한켠에는 바비큐 파티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울타리 한쪽에는 언덕 아래 바닷가로 내려가는 돌계단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뭐니뭐니 해도
펜션 앞으로 펼쳐진 맑고 푸른 바닷물과 풍부한 갯벌의 조화가 탄성을
자아낸다.
청결 유지를 위해 음식물 쓰레기를 제외한 일반 쓰레기는 손님이 다시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 씨앤썬 이용의 첫째 조건이다.
메종 드 라메르
(4인실 28평 라메르/6월 20일까지 예약/7월 한 달 중 주중 사용
가능) 바다 위의 집! 바다와 붙어 있는 메종 드 라메르는 TV 속에서나 본 듯한 그런
곳이다. 밀물이 되면 목조 데크 아래로 바닷물이 들어와 데크에 가만히 서 있으면, 바다 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바닷물이 빠지고 갯벌이 펼쳐지면 바지락과 맛조개를 직접 채집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직접 채집하거나 근처 수산물 센터에서 구입한 조개를 그릴에 구워 먹을 수 있다. 10분 거리에 있는 동막해수욕장에서는 썰물이
되면 1천8백만 평의 드넓은 갯벌의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