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 공원
지난 3월부터 새로 단장한 울산 대왕암 공원을 보러
아침 느작막에 출발하였다.
작년에 울산 태화강변을 걷기 동호회와 함께 갔다 오기도 한 곳이다.
울산 대왕암 공원은
지난 3월 새로 단장하여 상춘객들을 기다리고 있어
벌써부터 벼르던 곳이라 가는 발걸음이 훨씬 가벼웠다.
한시간 남짓 달려 도착하였더니
벌써 주차장은 꽉 차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고 있었다.
예전에는 대왕암 바위를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였는데
튼튼한 다리가 놓여 있어 쉽게 대왕암 바위까지 갈수 있었고
소나무 숲과 바위 푸른 바다 그리고 엄청큰 바위들이
조화를 이루어 셧다 누르기 바빳다.
해녀들의 해산물 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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