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융프라우를 톱니바퀴 열차를 타고 오르다.

제주조천 2015. 10. 16. 09:16

 

융프라우는 유럽의 등뼈라 불리우는 알프스 산맥의

두번째 높은 봉우리(4158m)이다.

융프라우 정상은 거의 구름과 휘몰아치는 바람

그리고 폭설로 정상을 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우리는 운좋게도 파아란 하늘과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만년설을 밟을 수 있었다. 


융프라우를 오르는 인터라켄 오스트역 전경

 

 

융프라우를 오르는 톱니바퀴 산악열차

 


 

융프라우를 올라가려면 3번 열차를 갈아타야 하는데

처음 역에서 내려 융프라우 정상을 바라보고 있다.


 


 

마지막 갈아타는 열차의 승강장에서 내려 동굴 전망대로 향하고 있다.

 

 

중간 열차 승강장 동굴 전망대에서 

 


 

융프라우 마지막 정류장에서 내려 전망대로 걸어가고 있다.

 

 

 

만년설을 뚫어 만든 동굴


 

저기 저꼭대기가 융프라우 정상이다.(41581m)

 전망대에서 내려 만년설을 밟으며  마음껏 즐기는 여행객들

 

 

 

 

 

 

 여행객이 제일 높은 곳까지 밟을 수 있는

높이 3571m  스핑크스 정망대 인증샷 장소

 

산악열차 정류장

 

 

 

 

전형적인 스의스 마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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