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물의 도시 베니스

제주조천 2015. 10. 16. 10:36

물의 도시 베니스


베니스는 우리들에게 '물의 도시' 또 '베니스 영화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베니스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여개의 다리로 이어져 

하나의 큰 섬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주요 교통로는 곤돌라, 수상택시, 수상버스들을 이용하고 있다.


육지에서 베니스를 향해 출발하는 항구


30-40분 배를 타고 달리니 멀리 베니스가 보인다.


건물과 건물 사이는 한 사람이 겨우 드나들 정도로 좁다.


섬과 섬사이를 연결하는 다리가 보이고

이처럼 좁은 수로가 미로처럼 연결되어 있다.


두칼레 궁전 바로 옆에 있는 프리지오 지하 감옥



왼쪽이 두칼레 궁전, 오른쪽이 프리지오 지하 감옥 , 가운데 다리가 탄식이 다리

죄수들이 감옥으로 옮겨지면서 

 다리에서 한숨을 쉬었다고 해서 탄식이 다리라 불리운다.



베니스에서 만날수 있는 가장 남만적인 교통수단인  곤돌라를 타고

미로 같은 수로를 지나면서 섬 구석구석을 살펴 볼수 있었다.





평소에 곤돌라가 정박하는 곳



산마르코 광장

왼쪽이 시계탑이 보이고 가운데가 유명한 산 마르코 성당

붉은 건물이 산마르코 교회가 보이고

광장 곳곳엔 카페가 엄청 많앗다.



산 마르코 교회




도보로는 구경할수 없는 베니스의 대운하를

수상택시에 탑승하여 약 4Km를 달리며 구경하였다.

베니스 건물은 비잔틴 양식, 고딕양식, 르네상스양식, 바로크 양식 등

각종 양식들의 건물이 수로 사이에 즐비하게 늘어져 있었다.





수상 시내버스가 지나가고 있었다.








수상 시내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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