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문
2000년 유월 초이레(음력 오월 초엿세)
신호초등학교장 한원규는
하늘 신, 땅 신, 산 신, 그밖에 모든 신들 앞에 삼가 밝혀 고하나이다.
신호초등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의 설레임 속에 왕솔 배움터를 마련하여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왕솔 배움터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즐겁고 유익하며 보람된 곳이 되도록 하여 주시고 아무런 사고도 없이 오래 오래 보람된 곳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에 간소한 제수를 드리오니 음향하시옵고 언제까지나 신호초등학교를 지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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