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수 있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쓸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수 있으면 좋겠다.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수 있고
자기 일에 만족할 수 있으며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으면 좋겠다.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일 수 있고
철 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할 수 있으며
손수 커피 한 잔을 타서 마시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다.
불행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봉사생활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줄 수 있으며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상대방 마음을 녹일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눈을 가질 수 있고
친구의 잘못을 진심으로 충고 할 수 있으며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가 있으면 좋겠다.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수 있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 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으며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항상 겸손하며 모든 사람에게 친절할 수 있고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질 수 있으며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
@ 난 몇 가지나 해당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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