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한번 머물고 싶은 세계의 이색 호텔 정경

제주조천 2006. 11. 4. 14:36


** 살아 생전에 한번 머물고 싶은 세계의 이색 호텔 정경 **

[ 얼음 호텔 - 캐나다 퀘백주 ]

15000 파운드의 눈과 얼음으로 매년 새로 만들어져 1월에서 4월까지만 운영되는 이
호텔은 대부분의 구조물이 얼음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침대까지도 얼음을 깎아 만들
었다. 실내온도는 7-8도 정도라는데 자기엔 좀 추울듯^^;;





[ 아리아누 타워즈 호텔 - 브라질 ]

아리아누 타워즈 호텔은 아마존 밀림의 한가운데 위치 해있고, 방은 지상 25미터의
나무 위에 설치되어 있다.각 객실은 좁은 나무 사이 통로 들로 연결되어 있고, 식사
와 주변 관광까지 포함해서 $280 이다.





[ 베컴 크릭 동굴 호텔 - 미국 아칸소 ]

냉전시대 방공호로 만들어진 이 호텔은 주요 벽과 천장이 동굴의 암석으로 만들어져
있어, 동굴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주변 경관도 수려해 자전거여행이나 하
이킹으로 유명하며, 숙박료는 $450부터 시작.





[ 수상궁전 - 중국, 칭따오 (靑島) ]

2009년 오픈 예정인 이 호텔은 수심 16-20 미터 아래에 지어지고, 방문객들은 모두 요트를
이용하게 된다.객실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해외 특급 호텔 이상이 될 거라고 한다.





[ 줄스 해저 오두막 - 미국 플로리다 ]

원래 해저 연구소였던 이 호텔에 가기 위해서는 스쿠버 다이빙해서 21피트를 잠수해 들어
가야만 한다.6명의 손님만 받을 수 있는데, 각 객실에는 42인치의 넓은 창이 있어 해저
관람에는 최상의 조건.





[ 도서관 호텔 - 뉴욕 ]

뉴욕 국립 도서관 가까이 위치한 이 호텔은 60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10층 건물인데, 각 층
은 도서관 십진 분류법에 의해 책들이 분류되어 있다고 한다.




[ 출처:미디어다음]


2006. 09. 28 / SUNMOON
출처 : 세월의 길목에서
글쓴이 : 아프로삭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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