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와요

[스크랩] 전 좀 쎈디유

제주조천 2006. 8. 10. 17:16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는 시골 부부가 있었다.
공항에서 수속 절차를 밟는 부부...
이름과 나이를 묻는 란에 다 채우고는
성별을 묻는  sex란에 다다르자...
30대 초반의 부인은 얼굴이 빨개지면서..
"일주일에 세번"이라고 썼다.
옆에 있던 남편은 더 쑥스러워 하면서...
헛기침을 한번 하더니 이렇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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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쎈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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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너에게 편지를
글쓴이 : 스테렉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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