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여러가지 표창을 받기도 한다.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데 특별한 공로가 있어 그 분야에 공적을 기리기 위해 표창을 하기도 하고
일정한 재직기간을 근무하면 특별한 공적이 없어도 표창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표창장을 수여한 장이 누구냐에 따라 영광이 달라지기도 한다.
보통 표창장은 공적에 따라 자기가 근무하는 지역 교육장이 주기도 하고 시.도 교육감이 주기도 하며
교육부 장관이 주기도 한다.
황조근정 훈장증
내가 받은 상 중에 가장 큰상은 황조근정 훈장증이라고 할수 있다.
44년간 재직한 공로로 주는 표창이기도 하다.
문교부장관 표창
1978년 대사초등학교에 근무할 때 연구주임으로서 주도적으로 전국 새마을 최우수 학교를 받은
공로를 이정 받아 문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80년대 중반부터는 일년에 두번 이상 학교장이 추천하여 표창장을 주기도 하였지만 그 당시는
문교부 장관 표창은 아주 특별한 공적이 없으면 받을 수 없었다.
교육감 표창
1984년 가야초등학교 연구주임으로 기초 학력 신장을 주제로 연구 학교 발표를 한 공적을 인정 받아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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