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우리 반 만들기
우리는 일년중 대부분이 학교에서 생활합니다.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남의 잘못을 탓해 본적이 없습니까?
학급 일에 무관심하게 지나친 적은 없습니까?
또는 사소한 일에 신경질을 내고 주변 친구와 말다툼이나 주먹질을 한 적은 없습니까?
옛말에 "남의 잘못을 탓하기는 쉽지만 자기의 잘못을 깨닫기는 어렵다." 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혹시 자기의 잘못을 먼저 생각하지 않고
서로 남의 잘못만 탓해서 불쾌한 학급 분위기를 만들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보아야겠습니다.
잘못이 있으면 먼저 '미안해'하는 말 한마디의 사과와
'괜찮아'하는 작은 이해심이 여러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게
만들어 주며, 우리 학급의 분위기까지 명랑하게 바꿀 수가 있습니다.
연제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
아무리 복잡한 기계라도 단순한 부품 한 개 한 개의 조립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하나 하나의 부품은 각기 기능이 있어 이들이 모여 결국 기계는 본래의 기능을 다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학급도 나를 포함한 친구 모두가 각각 주어진 학급 규칙과 자신의 일을 성실히 그리고 최선을 다할 때 우리학급은 즐겁고 명랑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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