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마음을 갖자
내가 세상에 대하여 미소지으면 세상도 나에게 미소짓습니다.
내가 세상에 대하여 불만스런 찡그린 얼굴을 하면 세상도 나에게 얼굴을 찌푸립니다.
내가 부드럽게 세상을 노래하면 세상도 나를 정답게 노래해 줄 것입니다.
'여보세요' 하로 부르면 '예' 하고 대답하지만 '어이' 하고 부르면
'왜 그래' 하며 퉁명스럽게 대답할 것입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는 속담처럼 이 세상은
내가 지불한 값어치만큼의 것이 돌아옵니다.
내가 세상을 사랑하면 세상도 나를 사랑해 주며 이 세상을 시시하다고 보면
재미없는 일만 돌아올 것입니다. 내가 친구를 사랑하면 친구가 나를 사랑해 줍니다.
내가 세상에 아무것도 바치지 않고 세상이 무엇인가 좋은 것을
내게 주기를 기대한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세상에 대하여 좋은 것을 지불하고 있습니까?
미소를 지불하고 있으면 즐거운 일들이 주위에서 모여들고,
슬픔을 지불하면 재미없는 일에만 얽매어 헤어나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은 날씨가 흐리면 우울합니다. 비가 오면 구질구질하여 기분이 나쁘다.
날씨가 맑으면 더워서 괴롭다 하고 언제나 불평을 하고 재미없다고 합니다.
밥이 딱딱하다고 잔소리하면서도 밥이 질면 죽 같아서 맛이 없다고
끊임없이 잔소리하는 동안에 자신의 성격을 상하게 하고 맙니다.
이와 반대로 행복하다고 하면 이 세상은 반드시 행복하게 됩니다.
비가 오면 고마운 비다, 밭의 농작물도 좋아진다고 즐겁게 생각하자,
날씨가 흐리면 오늘의 날씨는 기온이 알맞아 공부하기에 좋다 하고,
날씨가 개면 정말로 쾌청하여 기분가지 명랑하다고 생각해 봅시다.
이것은 한 가지 예이지만 무엇이든 좋은 면을 보고 칭찬하고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동안에 나 자신이 성숙해지고 성장해지는 것입니다.
화를 내거나 우울한 기분에 빠지지 맙시다.
이것들은 우리 몸속에 독소를 만듭니다.
공포나 분노한 때에 신체에서 발생하는 독은 바로 독사가
성내어 사람을 물 때 오는 독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독사의 경우는 그 독을 저장해 두는 주머니가 있어 그 주머니로부터 나온
독은 체외로 방출되도록 되어 있지만 사람에게는 독을 저장하는 주머니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공포나 분노로 발생한 독소는 자신의 체내에 머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내거나 우울하면 자신을 해치는 것이 됩니다.
우리는 결단코 겁을 내든지 성을 내서 자신을 해치는 바보가 되지 맙시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가슴에 넣고 싶은 사람 (0) | 2007.01.17 |
---|---|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0) | 2007.01.17 |
남겨 둘 줄 아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0) | 2007.01.17 |
나의 한마디 (0) | 2007.01.17 |
굼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0) | 2007.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