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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은 사전 예약제… 한 달 전에 예약해야

휴양림은 대부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특히 산림청이 운영하는 휴양림은 인터넷(www.huyang.go.kr)을 통해 매달 초 다음달치 숙박 예약을 미리 받는다. 예약할 때에는 규모·샤워실·취사 도구 등 시설을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다. 매점 유무 등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지만 식음료와 수건 등 세면 도구는 직접 가져가는 것이 좋다. 휴양림 이용은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 삼림욕을 즐긴 후 나오는 것과 숙박을 겸하는 것 등 두 가지가 있다. 당일 방문은 입장료와 주차료를 내야 하지만 숙박의 경우는 무료다. 숙박 시설은 대부분 통나무집으로 돼 있다. 숙박할 경우 입실은 오후 3시 이후인데 10시가 넘으면 출입이 제한될 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출발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퇴실은 다음날 낮 1시이다. 숙박료는 6평 기준으로 1박에 5만원 선이며. 대부분은 예약 후 3일 이내에 완납해야 한다. 박상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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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너에게 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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