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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촬영 현장을 찾아서)
전남 나주 공산면에 자리한 삼한지테마파크 주몽촬영현장 출입구
(해자성문)
유럽의 영화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성벽 밖에 수로가 있고 올리고 내리는 육중한 성문.
우리나라 역사상 유일하게 등장하는 해자성문의 실제존재장소가 전남나주시였다는 놀라운 인연을 가지고 있다.
(졸본부여성)
동부여성을 탈출한 '주몽(송일국분)'이 소서노(한혜진분)를 만나 위기를 모면하고 그 인연으로 결혼을 하며, 그녀의 도움으로 고구려를 건국하는 역사적 장소이다.
( 주몽이 부영을 찾아왔던 곳 )
드라마 촬영에서 샘의 실상을 파 헤쳐보면.......
( 드라마에 활용했던 수레 )
( 드라마에서 활용했던 운반 수레 )
( 적진을 살폈던 망루 )
( 철기제작소 )
( 철기 제작을 했던 그당시의 용광로 )
( 대소왕자와 영포왕자 ,주몽등의 결연장소인 동부여성 앞 공터 )
지상7미터높이의 궁전과 2000평의 실내공간등 세계 어떤 역사극에 비교해도 뒤지지않을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 금와왕의 옥좌 )
( 봉수대 )
( 대소와 영포, 주몽등이 활쏘기경연을 벌연던 곳 )
주몽은 눈을 가리고 신궁의 솜씨로 표적판을 꿰뚫어 모든이를 놀라게 했건만
사실 맨 오른쪽 주몽의 표적판에는 화살촉이 박힌 흔적은 하나도 없었다.
신단은 신녀 (진희경분)가 기거하는 곳이며
부여의 제천의식인 영고(음력12월)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부영의 처소와 연못이 있는 정자 )
그러나 '주몽'의 부영 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인 탤런트 임소영이 중도 하차한단다. 중도하차를 확인했다
BC 108년, 고조선이 한나라 철기에 무너지다.
BC 37년,첫 민족국가 -고구려가 탄생하기까지
천제의 아들 환웅이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지상에 내려와 웅녀와 혼인하여 단군을 낳았고, 그 단군이 건국하여 2,100여년간 북방의 대륙을 지배했던 고조선. 주몽의 역사는 고조선이 무너지는 순간부터이다.
그 나라가 무너지고 나라의 유민들이 뿔뿔이 흩어진 순간, 드라마 '주몽'은 시작된다.
분열과 파괴, 전쟁...그러나 잊혀진 시간 , 기원전 108년의 시간에서부터.....나라를 잃은 유민들은 한무제가 설치한 임둔, 진번, 현토, 낙랑 - 한4군 지배체제에 편입되거나 인근 부족국가들로 흩어지게 된다.
고조선의 옛 영토에는 부여, 옥저등 부족국가들이 생겨 나지만 한나라 철기군의 위협 앞에 그들은 같은 민족인 유민들을 거두지 못한다.
고조선의 유민인 젊은 장수, 해모수(주몽의 아버지)는 다물군을 이끌고 한나라에 대적하지만, 철기 기마군 앞에 그 또한 무너지고 만다. 고조선의 멸망으로부터 BC 37년, 한반도에 첫 민족
근대국가가 탄생하기까지의 역사를 시대적 화두인 철기문명과 함께 그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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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항
주차장에 주차하고 3분정도 걸어가면 셑세트장이 있다.
주차비= 1,000 원
입장료 어른= 3,000 원. 군인, 청소년= 2,500원. 어린이 = 1,000 원이다
화장실등은 현대식으로 되어 있으며, 셑트장이크고 웅장하여 간혹 쉼터와 편의점이 있어서 관람하는데 큰 불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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