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에 새로운 보금자리 터를 잡았습니다.
3년간 생활하며 정들었던
강원도 동해 실버타운 생활을 마치고
전북 고창에 새로운 보금자리에 터를 잡았습니다.
고창읍에서 3-4Km 떨어진 산속에 실버타운이 생기면서
주위에 새로운 아파트가 점차 들어서고 있는 곳입니다.
가운데 4채만 실버타운이고
앞쪽과 뒤쪽으로 보이는 건물은 일반 아파트
집앞에서 3-4분 걸으면 소나무 숲길이 나오는데
우리가 걷는 길은 3-4Km 이고 (빨간 줄친 부분)
더 걷고 싶은 사람은
계속 이어진 숲길을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