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어느 날 설악을 찾았다.
요즘 설악산은 평일 휴일 가리지 않고 사람들로 엄청 붐빈다.
젊은 사람들은 내설악으로
우리 같은 중늙은이는 외설악만으로 만족해야 한다.
그 중에 오늘은 왕복 3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는 비룡폭포로 향했다.
비룔폭포까지 가는 동안 크고 작은 폭포들이
서너군데는 되는 것 같았다.
이 폭포가 설악을 지키던 용이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이 깃든 비룔폭포
멀리 보이는 하얀 꼭데기가 울산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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