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컴퓨터를 시작한지 20여년이 지났지만 컴퓨터 스피커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요즘엔 컴퓨터로 음악이나 영화를 많이 보면서 소리도 정확하지 않고
그래서 볼륨을 좀 올리면 윙윙 울림이 많고,
특히 강좌를 들으면 발음이 분명치 않아 중요한 키 워드를 놓지기도 하였다.
그래서 다시 한번 스피커를 보았더니 1.5W, 아무래도 좀 큰 걸로 장만하기로 하였다.
쇼핑몰을 여기 저기 검색했더니
가격은 2만원 정도인데 보기도 좋아 보이고 해서 Q10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어제 도착해서 사용해 보니
음량도 풍부하고 음질도 매우 좋은 것 같다.
거실에 있는 오디오를 컴퓨터 앞에 끌어 들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앞으로 영화나 음악도 신나게 듣고
요즘 시작한 어학 강좌도 훨씬 잘 알아 들을 것 같다.
베리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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